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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 육아중🐯/아기 물품 리뷰

[건강] 브라운체온계를 밤에 쓸 때는 '씨어커버'

by 사부작온니 2023.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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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부작온니입니다. : )

오늘은 아기를 키울 때 뗄레야 뗄 수 없는 잇아이템,

체온계와 관련된 물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내돈내산! 정말 필요해보여서 주문했어요.

 

이 물건은 따끈따끈하게 집에 도착을 했는데요,

석가탄신일 연휴 전에 안타깝게도 저희 아가가 감기로 아프기 시작하면서

기관지염으로 이어지고, 연휴를 끼고 열이 나기 시작했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열이 오르는 아가를 보니 너무 안쓰럽기도 하고

어떻게 하면 조금이나마 편하게 잘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맘똑티비를 통해 접했던 씨어커버를 구입했습니다.

 

 

제 임신, 출산의 한줄기 빛이었던 맘똑티비ㅠㅠ

자연분만 하면서 진짜 도움 많이 받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생각나는 습습-후후-의 추억😂

https://www.youtube.com/channel/UC-FZjF-oF0Cvq699UNcG5Tg

 

맘똑티비

분만실,산부인과 경력 간호사. 국제 모유수유전문가(IBCLC) 의 임신.출산.모유수유.육아 채널.👪 💡 씨어커버💡 브라운체온계 LED 라이트커버. business mail : smartmomtb@gmail.com

www.youtube.com

 

아이가 아프면서 부랴부랴 주문을 했지만

연휴가 껴서 거의 나을 쯤에야 배송을 받았는데요,

그래도 이거 참 물건이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한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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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분들도 어렵지 않도록

자그마한 박스에 설명이 빼곡하게 적혀있어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브라운체온계의 건전지 커버 부분만 

똑 떼서 교체해주면 되는 손쉬운 제품입니다.

 

 

옆면에는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 안내되어 있는데요,

IRT6030 / IRT6510 / IRT6520

이렇게 세 모델에 적용을 할 수 있습니다.

 

 

반대쪽에는 사용 방법이 아주 간단하게 나와있습니다.

분리하고, 끼고, 버튼 누르면 끝!

 

 

이제 내용물을 확인해볼까요?

제품이 망가지지 않도록 플라스틱에 쏙  고정되어 있어요.

하얀색이라서 체온계에도 찰떡같이 스며드는 씨어커버!

 

 

그럼 이제 체온계에 장착을 해볼까요?ㅎㅎ

저희집 체온계는 IRT6510이고,

구매 전에 모델명을 확인한 후에 구매했습니다.

 

 

사용하던 체온계의 배터리 커버를 빼주고요,

씨어커버를 준비합니다.

 

 

씨어커버를 똑딱 결합하면 끝!

 

 

어두운 밤에도 귀를 볼 수 있는 씨어커버!

자세히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위쪽에는 불빛이 나오는 작은 동그라미,

아래쪽 기다란 동그라미는 전원입니다.

전원을 누르면 오른쪽처럼 빛이 들어와요.

 

전원을 한번 누르면 켜지고, 다시 한번 누르면 꺼지는데요

일정시간이 지나면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꺼지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서 더 좋았어요.

 

 

밤에 체온계 켜서 눈이 찡그려진적,, 다들 있으시죠?

특히 밤에 비몽사몽한데 저 불빛 비추면 진짜ㅋㅋㅋ 너무 짜증나요.

불투명 테이프 붙여놓으면 좀 덜하다길래,

체온 보는데는 문제 없게 아래쪽에만 붙여놨으니 참고해주시고요

 

 

이제 제일 중요한, 캄캄한 곳에서 사용해보겠습니다!

 

 

모니터를 뚫고 나오는 눈부신 브라운....

자, 이제 잠들랑말랑 하는 아가에게 가져갑니다.

 

불빛이 밝아요!

어두운곳에 있으니 생각보다 넓은 범위가 환해졌어요.

그래서인지 전원을 누르고 나서 움직이면 아이가 불빛을 보고 눈을 뜨더라구요?

이리 저리 눌러보다가 뒷통수 쪽에서 불을 켜고 움직이는게 제일 좋았어요.

 

 

잠들고 나서 다시 한 번 사용해보기!ㅎㅎ

 

이게 없을 때는 한손으로는 핸드폰 불빛을 비추고

다른 한손으로 체온계를 사용해서 굉장히 불편했는데,

이 불빛 하나로 수월하게 체온을 쟀네요.

 

 

밤에 자는 아이 체온을 재다 보면불빛과 소리 때문에 엄청 짜증을 냈었는데

이게 생기니 일단 빛에 대한 문제는 해결되어서 너무 좋아요.

다만 삑소리는 어찌하면 좋을지...ㅎㅎㅎ🤣

 

아이가 아프면 아이는 물론이고 부모님, 양육자 분들도 예민해지죠

이런 아이템으로 육아의 난이도가 조금 더 낮아질 수 있다면

얼마든지 구매할 의향이 생기는게 엄마의 마음이네요.

 

삑소리를 막아주진 못하지만, 

그래도 육아를 쉽게 해주는 씨어커버가 유용해보이신다면

검색하면 바로 구매처가 여러군데 뜨니 필요하다면 구입해보세요. : )

저는 맘똑닷컴에서 구입했는데

다른 사이트에서도 10,900원으로 동일하게 판매되고 있으니

편하신 곳에서 구입하세요.

 

그럼 오늘도 육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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