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멕시코 요리가 땡길 때 필요한 '살사소스'
소소한 요리 _ 살사소스 안녕하세요. 사부작온니입니다. : ) 저는 딱히 가리는 음식이 없기 때문에, 외식을 할 때도 다른 나라의 음식을 많이 먹어보는 편인데요, 그 중 애용하는 곳이 바로 멕시코 요리 전문점입니다. 종종 온더보더에 가서 즐기곤 하는데요, 집에서 편하게 먹을 방법을 고민하다가 마침 집에 있는 또띠아도 활용할 겸 직접 살사소스를 만들어봤습니다. 오늘의 소소한 요리는 살사소스입니다. 토마토, 양파, 할라피뇨, 레몬즙(또는 레몬), 고수(가능한 사람만), 설탕, 다진마늘, 소금 멕시코 요리를 하는 식당에 가면 꼭 나오는 소스가 바로 살사소스와 사워크림인데요, 원래는 사워크림도 만들려고 했었는데, 필요한 재료들을 너무 많이씩 팔아서 직접 만들었다가는 두고두고 사워크림만 먹게될 것 같더라고요. 그..
2022. 1. 26.
[소스] 연어회에 찰떡인 '홀스래디쉬 소스'
소소한 요리 _ 홀스래디쉬 소스 안녕하세요. 사부작온니입니다. : ) 외식을 편하게 못하는 요즘, 이것저것 집에서 대체품을 찾게 되는데요. 얼마전에 이마트에 갔다가 맛있어보이는 연어회를 사서 왔는데 아무생각없이 소스는 안사왔더라구요.ㅋㅋㅋ 그래도 연어하면 홀스래디쉬인데 없이 먹기는 너무 아쉬워서급하게 찾아서 만들어봤습니다. 오늘의 소소한 요리는 홀스래디쉬 소스입니다. 마요네즈, 레몬(또는 레몬즙), 양파, 와사비, 후추, 소금, 꿀(또는 설탕) 홀스래디쉬 소스는 '홀스래디쉬'라는 식물이 들어간 소스를 말하는데요, 고추냉이 비슷한 매운 맛과 향기가 나고, 뿌리를 갈아서 분말 고추냉이 재료로 쓴다고 하더라구요. 만드는 방법이 진짜 간단했는데요, 저같은경우에는 재료가 다 냉장고에 항상 있는 것들이..
2021. 9. 9.
[간식] 간식이라기엔 든든한 냉장고 털이 '닭가슴살 또띠아'
소소한 요리 _ 닭가슴살 또띠아 안녕하세요. 사부작온니입니다. : ) 더위가 한풀 꺾이는 듯 싶더니, 한낮에는 아직도 덥네요.😂 간단한 점심을 먹고싶은데 불 앞에는 너무 서기 싫어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결정한게 바로 오늘의 요리인데요 냉장고에 있는 다양한 채소들도 처리할 겸, 냉동실에 오랫동안 자고있던 닭가슴살도 먹을겸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소소한 요리는 닭가슴살 또띠아입니다. 또띠아, 냉장고에 있는 채소(당근, 양배추, 토마토, 파프리카), 치즈, 마요네즈, 허니머스타드, 닭가슴살 제목 그대로 냉장고에 있던 채소들을 활용해서 만들었는데요 전 초록색이 없으니 살짝 아쉽더라구요ㅎㅎ 그래도 다양한 색깔을 내기 위해서 이것 저것 사용했는데 만드실 때 냉장고에 있는 재료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될 ..
2021.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