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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사부작/내돈내먹 리뷰

[리뷰] 스타벅스 여름음료 '포레스트 콜드 브루'

by 사부작온니 2021.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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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리뷰 _ 포레스트 콜드 브루


 

 

안녕하세요. 사부작온니입니다. : )
벌써 4월도 절반이 훌쩍 지나갔네요.ㅎㅎ
왜 이렇게 시간이 잘가는지 참 신기합니다. 😊

얼마전에 스타벅스 광고메일을 받았는데 예쁜 md들과 여름음료를 소개하더라구요.
4월에 벌써 여름음료라니ㅎㅎ
마침 신메뉴가 나오면 항상 하는 별 추가증정 이벤트도 진행해서,

궁금한 마음에 출근길에 스타벅스를 들렸습니다.


오늘의 소소한 리뷰는 스타벅스 여름메뉴 포레스트 콜드 브루입니다.

이번 여름 음료로는 총 3가지가 출시되었는데요

스타벅스 여름음료


바나나 크림 다크 초코 블렌디드(톨사이즈 6300원),
포레스트 콜드 브루(톨사이즈 5900원), 샤이닝 머스켓 에이드(톨사이즈 5900원)입니다.

저는 아침에 무조건 커피 한잔씩은 먹어줘야 하는 몸이라 그 중에서 커피가 들은 포레스트 콜드 브루를 주문했어요.
4월 26일(월)까지 사이렌오더로 주문하면 별을 3개 더 추가 적립 해주니 새 음료를 즐기기에 지금이 딱이더라구요.



지하철에 내려서 사이렌오더를 하고 천천히 매장으로 향했어요.
생각보다 아침에 주문이 좀 있어서, 음료를 기다리며 md구경을 했어요.

 




스타벅스 여름 MD


인어공주 버전과 고슴도치 버전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론 고슴도치쪽이 좀 더 귀엽더라구요.ㅋㅋ

그리고 이번에 스타벅스에서 캠핑족을 겨냥한 제품이 많이 나와서 궁금했는데

실제로 보니 스탠리 런치박스가 참 귀엽더라구요.


 

코로나만 좀 잠잠해도 도시락 싸서 피크닉을 가고 싶은데, 참 아쉬운 요즘이에요.

구경을 하다보니 드디어 음료가 나왔습니다.
요즘 마스크때문에 길거리에서는 먹지 못하고 사무실에 가서 먹었어요.

 

 

 





오다보니 흔들려서 좀 섞었지만,

맨 아래에는 말차, 그 위에 아마 돌체시럽, 그다음 콜드브루가 층층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음료를 받을 때 직원분께서 먹기전에 섞으라고 하셔서 휘휘 저었습니다.



잘 섞어주니 되게 건강해보이는 초록색 음료가 됐어요.ㅋㅋㅋㅋ

 

 

 

 

 

제일 중요한 맛평가🤩

 

녹차가 들어간 음료나 아이스크림을 참 좋아하는 편인데 이 음료는 참 묘하더라구요.
친구들에게 먹었다고 얘기하니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아이였어요.

제가 느낀 맛은 말차맛이 진해서, 말차라떼에 우유빼고 먹는 맛(?) 마실만 하지만

두번 먹을 생각은 안날 것 같은 맛이었어요.ㅋㅋㅋ🤣🤣

별 이벤트가 진행되는 김에 궁금해서 도전해본 음료였지만 한번으로 충분할 것 같아요.
그래도 말차+커피 조합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벤트가 끝나기 전에 한번 도전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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