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스타벅스 가정의 달 행사 음료 '민트 초콜릿 칩 블렌디드'(+샷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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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리뷰 _ 민트 초콜릿 칩 블렌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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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부작온니입니다. : )

지난 배라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통해 눈치 채셨겠지만
저는 민초단인데요.ㅋㅋㅋㅋㅋ😁

애정하는 스타벅스에도 민초음료가 나왔다고 해서
얼른 방문해봤습니다.

오늘의 소소한 리뷰는 스타벅스 민트 초콜릿 칩 블렌디드입니다.

 

사진으로 볼때만 해도 굉장히 파란색이여서
색이 참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그정도로 쨍하지는 않더라구요. 🙂

가격은 톨사이즈 기준 6,100원이고
입 안 가득 상쾌한 민트 초콜릿과 부드러운 돌체소스가 어울러졌다고 소개하고 있어요.

한참 행사중인 다른 음료들과 함께
매장 메뉴판에도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다음에 방문하면 말차 크림 프라푸치노도 먹어봐야겠어요.ㅎㅎ

 

 

음료를 기다리며 구경하고 있었는데
민트색깔 원두가 있더라구요.ㅎㅎ

민트맛은 아니었고, 여름한정 원두를 팔더라구요.ㅎㅎ

잠깐 기다리니 음료가 나왔어요.ㅎㅎ
그런데 카드 하나를 같이 주시더라구요.

뭔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감사의 달 메세지 카드였어요.

감사의 달 제품, 상품 구매시 증정이고, 조기소진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행사제품은 아이스 블론드 에스프레소 라떼(5,600), 콜드 브루 오트 라떼(5,600),
아이스 패션 푸르트 티(5,600),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6,100),

민트 초콜릿 칩 블렌디드(6,100), 제주 유기농 말차로 만든 크림 프라푸치노(6,300),

상큼한 딸기 생크림 카스텔라(5,500), 진한 초콜릿 생크림 카스텔라(5,500)가 있습니다.

 

특별하진 않지만 귀여운 카드였어요. ㅋㅋ
잘 뒀다가 선물할 일 있을 때 사용하려고 해요.

 

 

 

 

 

 

제일 중요한 음료로 돌아와서ㅋㅋ
위에는 휘핑과 자바칩이 통으로 올려져 있구요,
아래는 초코시럽이 깔려있어요.

원래 커피를 마시고싶어서 방문했던터라
에스프레소샷을 1개 추가해서 먹었답니다.

 

커피를 섞어서 먹으면 이상하지 않을까 약간 걱정도 했는데,

민트 맛이 강해서 그런지 커피 맛은 잘 느껴지지 않더라구요.ㅎㅎ

 

샷추가를 하면 원래 추가금 600원이 붙는데, 스타벅스 카드가 있다면

무표인거 알고계신가요?ㅎㅎ 

그래서 추가금 없이 샷 추가도 했답니다. : )

 

 

 

제일 중요한 맛평가🤩

 

상상한대로 민트와 초코가 어우러진 시원하면서 달콤한 맛이었구요,
제 입에는 배스킨라빈스와 크게 다른것 같지 않더라구요. ㅋㅋㅋ

 

그래도 스타벅스에서도 이제 민트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민초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같이 즐기고 싶을 때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만 가격이 저렴하진 않아서 자주는 못먹을 것 같네요.🤣

민초파라면 한번쯤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