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스폰지밥의 우당탕탕 시간여행 포토카드 발급 팁!(사원증, 운전면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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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터파크 티켓

전시 시작 전부터 눈여겨 보고있던 스폰지밥 우당탕탕 시간여행전을 관람하고 왔다.

이번 전시는 퀄리티도 굉장히 좋았지만

전시 외에도 즐길거리가 많아 더 즐거운 시간이었다.

그 중 아주 귀염뽀짝한 포토카드를 만들 수 있다고 하여 제작해보았다.

 

평일 낮에 방문해서 그런지 전시장은 한가해보인 반면

포토카드를 만드려는 사람들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한 사람당 2장씩 출력 가능하다고 안내 되어있고, 

가는 길목에 친절하게 안내가 되어 있다.

하지만 미리 하고 가면 더 빠르게, 편리하게 할 수 있으니 

사전 작업을 하고 가시는걸 추천!

 

포토카드 만들기 이용 방법

1. QR코드를 인식한다.

2. 내용 입력 및 사진 업로드

3. 키오스크에서 디자인 선택

4.카드 결제 후 출력

 

QR코드를 인식하면 연결되는 페이지는 아래를 클릭!

http://dw007.timoland.com/index.php

::티모랜드 포토카드::Timoland

 

클릭하면 미리 이미지를 등록할 수 있으니 

시간을 절약하고 싶은 분들은 따라하고 가세요~

 

먼저 페이지로 들어가서 일반고객 클릭 후 본인의 정보를 입력한 후

포토카드 만들기를 누르기

여기 입력한 번호로 키오스크에서 바로 출력이 가능하니

헷갈리거나 틀리지 않게 조심!

 

한명의 정보로 2개의 사진을 등록 및 출력할 수 있다.

단, 똑같은 종류로만 출력이 가능한데

예를 들어 사원증 2장 또는 운전면허증 2장으로만 가능하다.

내가 사원증 하나와 운전면허증 하나를 각각 만들고 싶다면

내 정보로는 사원증을 친구 정보로 운전면허증용 사진을 등록한 후 각각 뽑아야 한다.

 

 

사진을 등록하면 아래처럼 안내가 나오고,

총 2장의 사진을 등록할 수 있다.

 

 

줄을 기다리는 동안 사진을 미리 등록하도록 안내가 되어있지만

여유롭게 사진을 고르고 크기도 미리 조절해놓고 싶다면

먼저 하고 가는게 마음이 더 편하다.

 

 

키오스크는 총 3대가 있는데 내가 방문한 날에는 맨 왼쪽기기가 제대로 출력이 되지 않았다.

그 곳에서 마지막으로 이용한 손님이 티켓부스에 이야길 했으나

이용불가라던가 딱히 안내되는 내용이 없어서

뒤늦게 와서 줄을 선 사람들은 왜 마지막 기계를 이용하지 않는지 궁금해 하는듯 했다.

 

 

기다림 끝에 키오스크 앞에 도착!

평일에도 10분 남짓을 기다렸는데, 주말에는 정말 사람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메인 화면에는 대기열에서 봤던 이용방법이 다시 한번 안내되어있고,

이미 사진을 등록한 상태라서

바로 포토카드 출력 누르기!

 

중간에 사진을 못찍었지만 사원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선택하는 페이지가 나오고

사진을 등록한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화면이 뜬다.

그러고 나면 사진을 다운로드 하는데 잠깐의 시간이 걸린다.

 

 

왼쪽에는 내가 등록한 두장의 사진이 떠있고

각각 뒷면에 어떤 캐릭터를 넣을지 고를 수 있다.

나는 푸르딩딩한 사원증은 별로 땡기지 않아서

운전면허증을 선택했고,

하나는 스폰지밥으로 하나는 별가로 뒷면을 선택했다.

 

그리고 나서 개당 3천원의 비용, 총 6천원을 카드로 결제한 후에

카드가 출력되길 기다렸다.

 

 

뚝딱 만들어진 운전면허증! : )

흐리게 나올 때도 있다고 하던데 다행이도 선명하게 잘 나왔다.

전시회를 보러간다면 기념으로 하나쯤은 만들어봐도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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