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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온니 : )

[일상] 다가오는 연말을 꾸며줄 아이템 '다이소 크리스마스 장식'

by 사부작온니 2020.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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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부작온니입니다. : )

11월이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지 연말이 다가오는 느낌을 별로 못받고 있었는데요,

필요한게 있어서 방문했던 다이소에 벌써 크리스마스 느낌 뿜뿜한 다양한 소품들을 팔고 있더라구요.

 

크리스마스라는걸 인식하고나니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라 뭔가 해야하지 않을까란 생각도 들고,

그렇다고 집에 짐을 만들고 싶지는 않아서 간단한건 뭐가 있나 구경하고 왔어요.

 

제가 방문한 곳은 다이소 아현점이구요, 매장에 따라 소품이나 장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감안해서 봐주세요. : )

 

 

다이소 크리스마스 소품

 

매장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반겨주는 크리스마스 장식들입니다.

요즘은 진짜 아기자기하게 잘 만드는 것 같아요.

자근 트리와 인형들까지 보고 있으면 웃음이 절로 나는데요, 이 옆으로 쭉 크리스마스 존이 있더라구요.

 

 

다이소 크리스마스 트리

 

어렸을 때는 집에서 키보다 훨씬 큰 트리를 꾸미는 맛이 있었는데, 어른이 되고나니 만드는 것도 일이고 치우는 것도 일이고..

동심을 좀 잃어버린거같아요.😂

 

110cm트리와 60cm트리가 있는데 다이소답게 가격도 착했어요.

 

 

 

 

여기서부터는 소품과 장식들을 찍어왔어요.

 

 

다이소 크리스마스 장식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하는 각종 머리띠들과 리본, 산타 모자 등이 있는데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크리스마스 발표회 준비하면 이런 소품 많이 찾으시더라구요.

 

모자에는 친절하게 머리둘레까지 나와있어서 사이즈에 맞게 구매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산타모자, 머리핀 등 종류도 많이 있답니다.

 

 

 

두번째 칸은 다이소 산타빌리지!ㅎㅎ 이름도 너무 귀엽게 지었네요.

 

 

 

 

여기에는 크리스마스하면 빠질 수 없는 트리 장식은 종류별로 준비되어 있었구요,

한참 전구로만 트리모양을 만드는 것도 유행이었는데 작은 전구외에도 알전구 가랜더 등 종류가 다양했어요.

 

그리고 장식용 인형들도 있었는데 왠지 캠핑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ㅎㅎ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마지막칸에도 트리 장식을 할 수 있는 소품들이 많이 있었구요, 산타모양 풍선도 있었어요.ㅎㅎ

특히 분홍색 털 달린 물건은,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어릴 때 목에 두르고 목도리라며 놀았던거같은데

시간이 지나도 이런 것들은 변함이 없는 것 같아요.😁

 

 

 

 

 

 

일찍 크리스마스가 찾아온 다이소는 트리장식도 끝났더라구요.ㅎㅎ

조만간 가는 곳마다 캐롤이 울려퍼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네요.

 

1년에 한번뿐인 크리스마스지만 특별하게 보내고 싶다면 다이소에서 야무지게 장식을 구입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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