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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사부작/요리74

[메인] 입맛없을 때 땡기는 새콤달콤 '김치비빔국수' 소소한 요리 _ 김치비빔국수 안녕하세요. 사부작온니입니다. : ) 왠지 입안이 까실까실하고 딱히 먹고싶은게 생각나지 않을 때, 입맛을 돋구고 싶을 때 생각나는게 김치를 쫑쫑 썰어 넣은 비빔국수더라구요ㅎㅎ 저는 국물파라 웬만하면 멸치국수, 물냉면 등 국물이 있는 면류를 좋아하는데, 오늘만큼은 새콤한 맛이 생각나서 비빔국수를 해보기로 했어요ㅎㅎ 오늘의 소소한 요리는 김치비빔국수입니다. 소면, 김치, 양배추, 당근, 고춧가루, 고추장, 간장, 설탕, 올리고당, 식초, 참기름, 통깨 소면은 생각보다 빨리 삶아지기 때문에 재료를 먼저 준비하고 국수를 삶았는데요, 양념장만 맛있게 만들어진다면 입맛 없을 때 해먹기 딱 좋은 비빔국수 만드는 법 이제부터 소개해드릴게요ㅎㅎ 1. 국수에 곁들일 채소를 준비한다.. 2020. 9. 24.
[반찬] 콩나물 한 봉지로 두 가지 요리하기(2) '콩나물무침' 소소한 요리 _ 콩나물 무침 안녕하세요. 사부작온니입니다. : )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한번에 먹기 벅찬 콩나물을 가지고 해본 요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어제는 한끼 먹기 좋은 칼칼한 콩나물 국을 만들어봤다면, 오늘은 콩나물 무침을 만들어보려요 해요ㅎㅎ 콩나물국하고 크게 다를게 없지만, 양념장만 잘 만들면 되기 때문에 콩나물국 끓이면서 무침을 하니 시간이 딱 맞더라구요. 오늘의 소소한 요리는 콩나물무침입니다. 콩나물 반봉지(약 250g), 국간장, 고춧가루, 소금, 매실청, 대진마늘, 참기름, 통깨, 다진파 제가 구매했던 콩나물은 450g짜리 였는데요, 콩나물국과 콩나물무침에 각각 반 정도씩 사용해서 대략 250g 내로 사용한 것 같아요. 거기에 맞게 양념을 해서 만들었으니 참고하세요! 그럼.. 2020. 9. 23.
[국/찌개] 콩나물 한 봉지로 두 가지 요리하기(1) '콩나물국' 소소한 요리 _ 콩나물국 안녕하세요. 사부작 온니입니다. : ) 매번 비슷한 재료로 찌개류를 해 먹다 보니 약간은 슴슴한 국물류가 먹고싶더라구요. 시중에 파는 재료들은 2인이 먹기에는 항상 많은감이 있어서, 콩나물을 사서 국을 끓여도 다 못먹겠다 싶어서 여태 시도를 안하고 있었거든요ㅎㅎ 세상 이렇게 쉬운줄 알았으면 진작해보는건데 라는 생각과 함께 오늘, 내일은 콩나물 1봉지로 2가지 요리를 했던 내용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오늘의 소소한 요리는 첫번째 콩나물 요리 콩나물국입니다. 콩나물 반봉지(약 250g), 다진파, 멸치다시마육수, 다진마늘, 국간장, 멸치액젓, 소금 콩나물로 뭘 하면 좋을까 생각을 하다가 제일 먼저 생각난데 콩나물국이었어요. 사실 콩나물국 같은 경우에는 고춧가루를 뿌려서 얼.. 2020. 9. 22.
[국/찌개] 언제 먹어도 맛있는 기본 음식 '된장찌개' 소소한 요리 _ 된장찌개 안녕하세요. 사부작온니입니다. : ) 일을 하다보면 짝꿍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저녁시간 뿐인데요 그래서인지 저녁 한끼에 뭘 먹으면 좋을까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그렇게 고민을 하다가 냉장고를 보면 제일 많이 하게 되는 요리, 오늘은 얼큰한 된장찌개를 끓여보려고 해요. 오늘의 소소한 요리는 된장찌개입니다. 찌개용 두부, 애호박,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감자 된장, 진간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설탕, 소금, 청양고추 된장찌개는 재료만 미리 준비해놓으면 뚝딱 만들 수 있는 요리 중에 하나인데요, 된장찌개나 김치찌개같은 경우엔 자주 먹기도 하지만그만큼 양념에 따라서 맛이 미묘하게 다르기도 하기 때문에항상 더 신경쓰게 되는 메뉴이기도 해요ㅎㅎ 그럼 된장찌개 만드는 법.. 2020. 9. 9.
[메인] 집쿡라이브에 나온 요리 따라하기 '팟타이' 소소한 요리 _ 팟타이 안녕하세요. 사부작온니입니다. : ) 오늘은 미리 얘기해드릴게 있어요. 팟타이를 만들려고 들어오셨다면, 특히 면이 굵은편이라면 당장 물을 받아서 팟타이 면을 담궈주세요! 오늘 요리는 면이 얼마나 불려지느냐에 따라 완성도가 천차만별이라ㅎㅎㅎ 찬물에! 담궈주시고, 면이 붙어있다면 떼서 넣으시는걸 추천할께요. 그거먼저 보시고 나서 나머지를 따라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의 소소한 요리는 팟타이입니다. 쌀국수면, 숙주나물, 계란, 건새우, 견과류, 대파, 다진마늘, 새우, 태국고추, 팟타이소스 티비에서 재방송으로 나오는 집쿡라이브를 보고 그만 팟타이에 꽂혀버렸어요ㅋㅋㅋㅋㅋ 집에 쌀국수 면도 있고 해서 도전해볼까 하는데, 제일 중요한 숙주가 없더라구요. 짝꿍찬스를 써서 숙주를.. 2020. 9. 7.
[반찬] 바삭바삭한 밑반찬 만들기 '멸치볶음' 소소한 요리 _ 멸치볶음 안녕하세요. 사부작온니입니다. : ) 저는 2인가구이다보니 하루에 한 메뉴 해서 먹으면 충분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가끔 간단하게 밥을 먹고 싶을 때 밑반찬이 없어서 아쉬울 때가 있더라구요. 엄마가 해주던 추억의 반찬도 생각나고, 예전에 주문했던 견과류의 날짜도 거의 끝나가서 견과류를 듬뿍 넣은 멸치볶음을 해보기로 했어요. 오늘의 소소한 요리는 멸치볶음입니다. 작은 멸치, 참기름, 기름, 다진마늘, 견과류, 간장, 물엿, 설탕 개인적으로는 크고 물렁한 멸치보단 과자처럼 바삭거리는 작고 달달한 멸치볶음을 좋아하는데요, 바삭하게 해주기 위해서 중요한 과정들이 몇 개 있더라구요 견과류가 없다면 멸치로도 충분히 맛있는 달달한 멸치볶음.요리를 시작해 볼께요! 1. 멸치를 프라.. 2020. 9. 6.
[반찬] 나홀로 이식당에 나온 백종원 레시피 '두부조림' 소소한 요리 _ 두부조림 안녕하세요. 사부작온니입니다. : ) tv를 보다보면 저정도는 따라할 수 있겠다, 해먹으면 맛있겠다 라고 생각되는 그런 요리들이 종종 있는데요, 오늘은 나홀로 이식당에서 나왔던 두부조림에 꽂혔습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양념도 쉬울 것 같아서 도전해봤는데요 생각보다 더 맛있게 완성되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ㅎㅎ 오늘의 소소한 요리는 두부조림입니다. 두부, 기름, 대파, 청양고추, 설탕, 마늘, 간장, 고춧가루, 참기름, 물 양념장만 만들어 놓고 두부 노릇노릇 부치면 생각보다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는 좋은 요리더라구요. 두부조림 만드는 법 설명해드릴께요. 1. 두부, 대파, 청양고추를 썰어서 준비한다. 두부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었구요, 청양고추와 대파는 양념장에 들어가기 때.. 2020. 9. 4.
[메인] 생각보다 쉬운 생선요리 '고등어조림' 소소한 요리 _ 고등어조림 안녕하세요. 사부작온니입니다. : ) 간만에 냉장고를 정리하다가 냉동실 구석에서 울고있는 고등어를 발견했어요. 사실 갈치도 조금 있었는데 엄청 꼬리부분만 남겨져 있더라구요ㅋㅋㅋ 그리고 나서 냉장고에서 추가로새 생명을 키우려고 준비하는 무도 조금 보이고 베란다에 놔둔 감자도 싹을 틔우고 싶은지 준비를 하더라구요. 뭘 해먹을까 고민하다가, 세가지가 다 야무지게 들어가는고등어 조림에 도전하기로 했어요. 오늘의 소소한 요리는 고등어조림입니다. 고등어 1마리, 무 1/3개, 감자 1개, 대파 1대, 양파1개, 청양고추 1개 양념 고춧가루 3스푼, 진간장 6스푼, 설탕 1스푼, 다진마늘 1.5스푼, 된장 1스푼, 참기름 2스푼, 물 잘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요리를 하다보니.. 2020.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