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찌개] 칼칼한 음식이 필요할 때 '감자짜글이'
소소한 요리 _ 감자짜글이 안녕하세요. 사부작온니입니다. : ) 벌써 추석 연휴의 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ㅠㅠ 역시 쉬는 날은 일하는 날보다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 같아요. 명절에는 뭐니뭐니해도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데요, 이렇게 전이나 튀김, 고기를 먹고 나면 꼭 얼큰하고 짭짤한 찌개류가 생각나더라구요.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후다닥 끓일 수 있는게 뭘까 생각하다가 냉장고 속에서 울고 있는 감자를 이용해서 짜글이를 해먹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소소한 요리는 감자짜글이입니다. 돼지고기, 감자, 양파, 대파, 물, 청양고추, 식용유, -양념장- 고춧가루, 설탕, 다진마늘, 액젓, 간장, 고추장, 된장, 후추 청양고추와 고추장이 들어간 매콤한 감자짜글이를 만들어볼껀데요 사진만 봐도 벌써..
2020. 10. 2.
[메인] 입맛없을 때 땡기는 새콤달콤 '김치비빔국수'
소소한 요리 _ 김치비빔국수 안녕하세요. 사부작온니입니다. : ) 왠지 입안이 까실까실하고 딱히 먹고싶은게 생각나지 않을 때, 입맛을 돋구고 싶을 때 생각나는게 김치를 쫑쫑 썰어 넣은 비빔국수더라구요ㅎㅎ 저는 국물파라 웬만하면 멸치국수, 물냉면 등 국물이 있는 면류를 좋아하는데, 오늘만큼은 새콤한 맛이 생각나서 비빔국수를 해보기로 했어요ㅎㅎ 오늘의 소소한 요리는 김치비빔국수입니다. 소면, 김치, 양배추, 당근, 고춧가루, 고추장, 간장, 설탕, 올리고당, 식초, 참기름, 통깨 소면은 생각보다 빨리 삶아지기 때문에 재료를 먼저 준비하고 국수를 삶았는데요, 양념장만 맛있게 만들어진다면 입맛 없을 때 해먹기 딱 좋은 비빔국수 만드는 법 이제부터 소개해드릴게요ㅎㅎ 1. 국수에 곁들일 채소를 준비한다..
2020. 9. 24.
[반찬] 콩나물 한 봉지로 두 가지 요리하기(2) '콩나물무침'
소소한 요리 _ 콩나물 무침 안녕하세요. 사부작온니입니다. : )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한번에 먹기 벅찬 콩나물을 가지고 해본 요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어제는 한끼 먹기 좋은 칼칼한 콩나물 국을 만들어봤다면, 오늘은 콩나물 무침을 만들어보려요 해요ㅎㅎ 콩나물국하고 크게 다를게 없지만, 양념장만 잘 만들면 되기 때문에 콩나물국 끓이면서 무침을 하니 시간이 딱 맞더라구요. 오늘의 소소한 요리는 콩나물무침입니다. 콩나물 반봉지(약 250g), 국간장, 고춧가루, 소금, 매실청, 대진마늘, 참기름, 통깨, 다진파 제가 구매했던 콩나물은 450g짜리 였는데요, 콩나물국과 콩나물무침에 각각 반 정도씩 사용해서 대략 250g 내로 사용한 것 같아요. 거기에 맞게 양념을 해서 만들었으니 참고하세요! 그럼..
2020. 9. 23.
[국/찌개] 언제 먹어도 맛있는 기본 음식 '된장찌개'
소소한 요리 _ 된장찌개 안녕하세요. 사부작온니입니다. : ) 일을 하다보면 짝꿍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저녁시간 뿐인데요 그래서인지 저녁 한끼에 뭘 먹으면 좋을까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그렇게 고민을 하다가 냉장고를 보면 제일 많이 하게 되는 요리, 오늘은 얼큰한 된장찌개를 끓여보려고 해요. 오늘의 소소한 요리는 된장찌개입니다. 찌개용 두부, 애호박,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감자 된장, 진간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설탕, 소금, 청양고추 된장찌개는 재료만 미리 준비해놓으면 뚝딱 만들 수 있는 요리 중에 하나인데요, 된장찌개나 김치찌개같은 경우엔 자주 먹기도 하지만그만큼 양념에 따라서 맛이 미묘하게 다르기도 하기 때문에항상 더 신경쓰게 되는 메뉴이기도 해요ㅎㅎ 그럼 된장찌개 만드는 법..
2020.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