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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사부작110

[메인] 집쿡라이브에 나온 요리 따라하기 '팟타이' 소소한 요리 _ 팟타이 안녕하세요. 사부작온니입니다. : ) 오늘은 미리 얘기해드릴게 있어요. 팟타이를 만들려고 들어오셨다면, 특히 면이 굵은편이라면 당장 물을 받아서 팟타이 면을 담궈주세요! 오늘 요리는 면이 얼마나 불려지느냐에 따라 완성도가 천차만별이라ㅎㅎㅎ 찬물에! 담궈주시고, 면이 붙어있다면 떼서 넣으시는걸 추천할께요. 그거먼저 보시고 나서 나머지를 따라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의 소소한 요리는 팟타이입니다. 쌀국수면, 숙주나물, 계란, 건새우, 견과류, 대파, 다진마늘, 새우, 태국고추, 팟타이소스 티비에서 재방송으로 나오는 집쿡라이브를 보고 그만 팟타이에 꽂혀버렸어요ㅋㅋㅋㅋㅋ 집에 쌀국수 면도 있고 해서 도전해볼까 하는데, 제일 중요한 숙주가 없더라구요. 짝꿍찬스를 써서 숙주를.. 2020. 9. 7.
[반찬] 바삭바삭한 밑반찬 만들기 '멸치볶음' 소소한 요리 _ 멸치볶음 안녕하세요. 사부작온니입니다. : ) 저는 2인가구이다보니 하루에 한 메뉴 해서 먹으면 충분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가끔 간단하게 밥을 먹고 싶을 때 밑반찬이 없어서 아쉬울 때가 있더라구요. 엄마가 해주던 추억의 반찬도 생각나고, 예전에 주문했던 견과류의 날짜도 거의 끝나가서 견과류를 듬뿍 넣은 멸치볶음을 해보기로 했어요. 오늘의 소소한 요리는 멸치볶음입니다. 작은 멸치, 참기름, 기름, 다진마늘, 견과류, 간장, 물엿, 설탕 개인적으로는 크고 물렁한 멸치보단 과자처럼 바삭거리는 작고 달달한 멸치볶음을 좋아하는데요, 바삭하게 해주기 위해서 중요한 과정들이 몇 개 있더라구요 견과류가 없다면 멸치로도 충분히 맛있는 달달한 멸치볶음.요리를 시작해 볼께요! 1. 멸치를 프라.. 2020. 9. 6.
[반찬] 나홀로 이식당에 나온 백종원 레시피 '두부조림' 소소한 요리 _ 두부조림 안녕하세요. 사부작온니입니다. : ) tv를 보다보면 저정도는 따라할 수 있겠다, 해먹으면 맛있겠다 라고 생각되는 그런 요리들이 종종 있는데요, 오늘은 나홀로 이식당에서 나왔던 두부조림에 꽂혔습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양념도 쉬울 것 같아서 도전해봤는데요 생각보다 더 맛있게 완성되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ㅎㅎ 오늘의 소소한 요리는 두부조림입니다. 두부, 기름, 대파, 청양고추, 설탕, 마늘, 간장, 고춧가루, 참기름, 물 양념장만 만들어 놓고 두부 노릇노릇 부치면 생각보다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는 좋은 요리더라구요. 두부조림 만드는 법 설명해드릴께요. 1. 두부, 대파, 청양고추를 썰어서 준비한다. 두부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었구요, 청양고추와 대파는 양념장에 들어가기 때.. 2020. 9. 4.
[메인] 생각보다 쉬운 생선요리 '고등어조림' 소소한 요리 _ 고등어조림 안녕하세요. 사부작온니입니다. : ) 간만에 냉장고를 정리하다가 냉동실 구석에서 울고있는 고등어를 발견했어요. 사실 갈치도 조금 있었는데 엄청 꼬리부분만 남겨져 있더라구요ㅋㅋㅋ 그리고 나서 냉장고에서 추가로새 생명을 키우려고 준비하는 무도 조금 보이고 베란다에 놔둔 감자도 싹을 틔우고 싶은지 준비를 하더라구요. 뭘 해먹을까 고민하다가, 세가지가 다 야무지게 들어가는고등어 조림에 도전하기로 했어요. 오늘의 소소한 요리는 고등어조림입니다. 고등어 1마리, 무 1/3개, 감자 1개, 대파 1대, 양파1개, 청양고추 1개 양념 고춧가루 3스푼, 진간장 6스푼, 설탕 1스푼, 다진마늘 1.5스푼, 된장 1스푼, 참기름 2스푼, 물 잘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요리를 하다보니.. 2020. 9. 2.
[반찬] 연어회가 남았을 땐 '연어장' 소소한 요리 _ 연어장 안녕하세요. 사부작온니입니다. : ) 언제 가을이 오나 싶었는데 9월이 되었어요! 왠지 모르게 8월은 더 순식간에 지나간 느낌이에요. 저랑 짝꿍은 결혼 전에 회를 자주 먹으러 다녔었는데, 이사 후 집 근처에 마땅한 횟집도 없고, 코로나때문에 식당에 가기도 해매하더라구요 ㅠ 근데 또 회가 땡기는건 어쩔 수 없어서ㅠㅠ 인터넷으로 처음 연어회를 주문해봤습니다. 며칠전에 제가 연어회만 배터지게 먹어보고싶다고 했었는데ㅋㅋㅋㅋ 그걸 기억하곤 무려 1kg의 연어회를 주문했더라구요. 1차로 500g을 먹고 나니 그날은 도저히 더 먹을 수가 없어서 나머지 반을 냉장고에 두고 있었는데요, 빠른 시일 내에 먹어야된다고 해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400g 정도를 활용해서 연어장을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오.. 2020. 9. 1.
[메인] 간단한 새우요리를 먹고싶을 땐 '감바스' 소소한 요리 _ 감바스 안녕하세요. 사부작온니입니다. : ) 집콕 요리로 소소하게 재미를 느끼고 있는 요즘이네요. 며칠 전에 인터넷으로 냉동새우를 구입했는데요, 날이 더워서 거의 다 녹은 상태로 배송이 왔더라구요 ㅠㅠ 오래두고는 먹지 못할거 같아서 급히 봉지를 뜯었어요. 저와 짝꿍은 새우를 참 좋아하는데요, 껍질이 까져있는 새우를 구입하기 때문에 요리할 때도 해동만 시켜서 쓸 수 있어서 좋아요. 오늘은 새우요리중에 제일 쉬운 감바스를 소개하려고 해요. 오늘의 소소한 요리는 감바스입니다. 껍질이 없는 새우, 마늘, 올리브오일, 페페로치노홀, 방울토마토, 소금, 후추 곁들일 빵이 있어도 ok 스파게티면이 있어도 좋아요. 처음 식당에서 감바스를 먹었을 때는, 별거 안들은거같은데 너무 맛있어서 충격.. 2020. 8. 31.
[국/찌개] 저녁 한끼로 뚝딱 먹기 좋은 '부대찌개' 소소한 요리 _ 부대찌개 안녕하세요. 사부작온니입니다. : ) 어제는 저녁에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집에 햄이 2종류 있다는게 생각났어요. 햄이 2종류 이상 있으면? 바로 부대찌개를 해먹을 수 있답니다ㅎㅎ 얼마전부터 짝꿍의 저녁위시리스트에 계속 오르던 부대찌개였는데 가게에서 내는 맛이 나기는 어렵지 않을까싶어서 고민했었거든요, 특히 이런 찌개종류는 밥을 많이 먹게되서 탄수를 적게 먹으려는 중이라 더 고민이 되기도 했구요ㅎㅎ 그래도 이것저것 재료들이 있으니 부대찌개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오늘의 소소한 요리는 부대찌개입니다. 묵은김치, 스팸, 소세지, 버섯, 양파, 김치, 두부, 갈은돼지고기, 사골육수 양념장 고추장, 국간장, 진간장, 고춧가루, 설탕, 다진마늘 선택재료 라면사리, 슬라이스.. 2020. 8. 28.
[메인] 오늘같이 더운 여름에 딱! '냉모밀' 소소한 요리 _ 냉모밀 안녕하세요. 사부작온니입니다. : ) 태풍소식이 있어서 그런지 유난히 더운 하루네요ㅠ 선풍기에 의존해서 오전을 지내고 나니 속까지 시~원한 음식을 먹고싶더라구요. 냉국수를 해먹을까 고민하다가 찬장에서 모밀면을 발견했어요. 시원한 냉모밀 만들어보도록 할께요. 오늘의 소소한 요리는 냉모밀입니다. 대파, 무, 가쓰오장국, 모밀면, 고추냉이(와사비), 파프리카(또는 오이) 평소 여름이 되면 면 종류를 즐겨먹기 때문에 식당에가서 냉면이나 모밀을 자주 먹었었는데요, 아무래도 코로나때문에 식당 가는것도 꺼려지고 최대한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건 도전해보고 있어요. (물론 식당 음식이 더 맛있는 것 같긴 하지만요ㅠ) 냉모밀은 그래도 종종 해먹었던터라 어렵지 않게 도전할 수 있었는데요,.. 2020.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