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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사부작🖐/요리74

[간식] 식빵 빠르게 먹는 법, 촉촉 따끈한 ‘프렌치 토스트’ 소소한 요리 _ 프렌치토스트 안녕하세요. 사부작온니입니다. : ) 주말 아침은 참 찌뿌둥해서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요. 여름이 다가오니 옷정리도 해야하고, 대청소도 해야하니 요리하기가 너무 귀찮더라구요. ㅋㅋㅋ 마침 냉동실에 죽어가는 식빵이 있어서 오늘의 간식을 만들어봤어요. 오늘의 소소한 요리는 프렌치토스트입니다. 식빵, 계란, 소금, 설탕, 버터, 우유 프랜치토스트를 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해요. 재료만 미리 준비해서 계란물 촉촉하게 입혀 구우면 끝인데요, 조금 더 맛있게 먹는 팁을 글에서 알려드릴께요.ㅎㅎ 1. 재료를 준비한다. 2명이 아침으로 먹을꺼라 식빵을 3장, 식빵 수와 동일하게 계란도 3알 준비했어요. 빵을 충분히 넣을 수 있는 볼과 우유, 소금도 미리 준비해주세요. 2. 계란.. 2021. 4. 29.
[국/찌개] 콩비지를 넣어 더 고소한 '비지찌개' 소소한 요리 _ 비지찌개 안녕하세요. 사부작온니입니다. : ) 오랜만에 요리글을 들고 온 것 같아요. 요즘에 왠지 모르게 자꾸 바빠져서 요리를 해서 먹어도 기록으로 남기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간만에 또 사진찍으면서 요리를 하니, 제 글을 보고 같이 요리하실 여러분들을 생각하면서 즐겁게 요리했답니다. 콩비지를 사용해서 만드는 고소한 비지찌개는 제가 좋아하는 찌개에서 손꼽을 정도인데요, 꾸덕한 비지찌개에 밥을 비벼서 먹으면 이런 밥도둑이 또 없더라구요. 매번 식당에서 사먹기만 하다가 드디어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오늘의 소소한 요리는 비지찌개입니다. 시판용 비지, 묵은지, 돼지고기, 참기름, 다진마늘, 설탕, 고춧가루, 국간장, 파, 물(또는 육수) 콩비지(비지)는 두부를 만들 때 두유를 짜.. 2021. 4. 26.
[메인] 고기 대신 채소로 즐기는 건강한 '양배추 스테이크' 소소한 요리 _ 양배추 스테이크 안녕하세요. 사부작온니입니다. : ) 요즘 인스타에 양배추를 활용한 스테이크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처음 봤을 땐 저걸 무슨맛으로 먹나 하고 생각했는데, 계속 보다보니 맛도 있어보이고, 양배추도 많이 먹을 수 있어서 건강에도 좋겠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정말 건강식으로 구워드셨지만, 저는 좀 더 맛있게 먹고 싶은 욕심에 이것 저것 추가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오늘의 소소한 요리는 양배추 스테이크입니다. : ) 기본 : 양배추, 올리브유, 소금, 후추, 베이컨, 치즈 오코노미야끼 버전 : 데리야끼소스, 마요네즈, 가쓰오부시, 계란 부재료 : 나무 꼬치 저는 동네 마트에 가니 진짜진짜진짜 수박만한 양배추만 팔더라구요.🤣 이게 머선129.... 양배추 스테이는 양배추 단면 .. 2021. 4. 16.
[국/찌개] 냉동실 명란젓으로 만드는 칼칼한 ‘알탕’ 소소한 요리 _ 알탕 안녕하세요. 사부작온니입니다. : ) 날씨가 따뜻해지는걸 보니 봄이 한껏 다가온 것 같아요. 저녁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설에 친정에 다녀왔는데 그때 엄마가 알탕을 끓여주신게 기억이 났어요. 다른거 안넣고 명란젓이랑 무만 넣어서 끓였다고 하셨는데 간단할것 같아서 도전해보고 싶더라구요. 엄마가 해주신건 좀 더 맑은 버전이였지만, 칼칼하게 먹고 싶은 마음에 제 맘대로 양념을 더해봤어요. 😍 오늘의 소소한 요리는 알탕입니다. 명란젓, 무, 알배추, 고춧가루, 소금, 대파, 맛술, 청양고추 일반 알이 있어도 좋겠지만 명란젓을 이용하니 더 간편하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었어요. 그럼 명란젓을 사용한 알탕 만드는 방법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1. 들어갈 채소를 손질한다. 무만 넣어도.. 2021. 3. 16.
[메인] 집에서 할 수 있는 중식요리 '유린기' 소소한 요리 _ 유린기 안녕하세요. 사부작온니입니다. : ) 집에서 종종 해먹는 요리 중에 하나가 바로 짬뽕인데요, 요즘은 시판 분말이 엄청 잘나와서 집에 채소들만 있으면 충분히 맛을 낼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짬뽕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짬뽕만 먹기에는 뭔가 아쉽더라구요. 곁들일 음식을 고민하다가 선택한게 바로 냉동 닭다리살을 이용한 유린기입니다. 오늘의 소소한 요리는 유린기입니다. 식용유, 닭다리살, 감자전분, 물, 청양고추, 진간장, 다진마늘, 식초, 레몬, 매실청, 올리고당, 설탕 유린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요리인데요, 닭을 튀기고 곁들일 소스만 있으면 뚝딱이더라구요. 그럼 유린기 만드는 법 소개해 드릴께요.😀 1. 닭을 해동시킨다. 꽁꽁 얼어있던 닭은 미리 해동을 시켜주셔야.. 2021. 3. 7.
[국/찌개] 시금치를 이용한 슴슴한 '시금치 두부 된장국' 소소한 요리 _ 시금치 두부 된장국 안녕하세요. 사부작온니입니다. : ) tv나 유튜브를 통해 이제는 무슨 요리든 쉽게 접하고 만들어볼 수가 있는데요, 얼마전에 또 백파더를 보다가 시금치 요리하는걸 보게 됐어요.😁 시금치는 무침만 생각해서 잘 구매하지 않는 재료였는데 방송을 보다보니 생각보다 요리법이 간단한 반찬들도 있고, 뿌리가 특히 잘 손질해서 먹으면 달고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방송에서는 시금치무침하고 시금치 베이컨볶음이 소개됐었는데 저는 입문용으로 된장국을 먼저 끓여봤어요.😋 오늘의 소소한 요리는 시금치 두부 된장국입니다. 시금치, 두부, 된장, 물(육수), 다진마늘, 다진파, 소금 다른 된장국들하고 비교했을 때 끓이기도 간편하고 초록 시금치가 들어가니 색도 참 예쁘더라구요. 맛도 자극.. 2021. 2. 25.
[메인] 내 입맛에 딱 맞는 맛있는 '야채곱창' 소소한 요리 _ 야채곱창 안녕하세요. 사부작온니입니다. : ) 얼마 전에 애정하던 참맛깔곱창에 대한 리뷰를 남겼었는데요, 그 때 알곱창을 주문하면서 반절은 같이 온 양념을 이용해서 볶아먹었구요, 양이 많아서 나머지 절만은 냉동실에 넣어놨었는데요 양념만 따로 주문할 수가 없어서 직접만들어서 먹어야겠더라구요. 처음에는 곱창전골을 해먹을까 하다가 야채곱창 양념에 도전해봤습니다. 오늘의 소소한 요리는 야채곱창입니다. 식용유, 떡국떡, 당면, 양배추, 깻잎, 곱창 고춧가루, 고추장, 간장, 설탕, 꿀, 맛술, 들깨가루, 다진마늘 1. 재료를 준비한다. 곱창은 미리 꺼내서 상온해서 해동을 시켜줬습니다. 야채곱창에서 빠질 수 없는 당면은 한 줌 정도 물에 미리 담궈놨구요, 남아있는 떡국떡도 몇개 불려줬어.. 2021. 2. 18.
[메인] 매콤하고 국물이 자작한 '오징어볶음' 소소한 요리 _ 오징어볶음 안녕하세요. 사부작온니입니다. : ) 저는 반건조오징어를 참 좋아하는데요ㅎㅎ 입이 심심하거나 술안주가 살짝 부족할때 반건조 오징어 휙휙 구워서 매콤한 마요네즈 소스 만들어 찍어먹으면 그만한게 또 없더라구요. 그래서 냉동실에 오징어를 좀 쟁여뒀는데 이번에 산게 보통 반건조 오징어보다 좀 더 촉촉한 편이여서 의도하지 않게 다른 오징어요리를 할때도 참 편리하더라구요. 손질도 잘 되어있구요. ㅎㅎ 그래서 맛있는 저녁반찬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국물이 자작하게 해서 밥하고 곁들여 먹을 오징어볶음에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오늘의 소소한 요리는 오징어볶음입니다. 오징어 2마리, 양배추, 대파, 양파, 물, 식용유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설탕, 물엿, 다진마늘, 맛술, 후추 .. 2021.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