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찌개] 새우젓을 넣어 더 맛있는 '두부찌개'
소소한 요리 _ 두부찌개 안녕하세요. 사부작온니입니다. : ) 평소에 두부를 1모씩 구매하는 편인데 마트에 갔다가 큰 두부가 할인하는걸 발견했어요. 보통은 저걸 어떻게 다먹나 생각하면서 지나갔을텐데, 그날따라 그 두부에 손이 가더라구요.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된장찌개 한번 하고, 두부부침을 해먹어도 거의 1모 크기가 남아있더라구요. 그래서 뭘 해먹을면 좋을까 하고 냉장고를 스캔하다가 두부찌개를 해먹으면 되겠다 싶더라구요.ㅎㅎ 오늘의 소소한 요리는 두부찌개입니다. 두부 한모, 애호박, 고춧가루, 다진마늘, 새우젓, 멸치육수, 대파, 청양고추, 국간장, 들기름 다른 찌개종류를 여러번 끓여봤지만 간을 새우젓으로 맞추는 찌개는 첫 도전이었는데요, 소금대신 젓갈로 간을 하면 어떤 맛일지 궁금하더라구요...
2020. 11. 27.
[메인] 통통한 피꼬막으로 만든 '피꼬막 무침'
소소한 요리 _ 피꼬막무침 안녕하세요. 사부작온니입니다. : ) 꼬막철이 다가오고 있단 소식에 평소 꼬비(꼬막비빔밥) 러버인 저를 위해서 짝꿍이 꼬막을 주문했다고 하더라구요. 두근두근 꼬막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던 어느 날, 오후 쯔음 택배가 도착해서 열어보니 응????? 꼬막이 주먹만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참꼬막인줄 알았는데 피꼬막이 도착해서 당황스러움이 컸지만 왕크면 왕맛있다는 어떤 광고가 떠오르더라구요.ㅎㅎㅎ 같은 꼬막이니 괜찮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시작한 요리! 남는 쪽파를 해결하기 위해 파김치를 하게된 바로 그 장본인!ㅋㅋㅋ 오늘의 소소한 요리는 피꼬막 무침입니다. 피꼬막, 쪽파, 고춧가루, 청양고추, 통깨, 간장, 고춧가루, 맛술, 올리고당, 마늘, 참기름 짝꿍이 구입해준 튼실한 ..
2020. 11. 20.